소형모듈원전(SMR) 10개사 비교보고서
작은 원자로를 공장에서 만들어 빠르게 짓겠다는 소형모듈원전(SMR). 원자로를 설계하는 회사부터 연료를 만드는 회사, 부품을 만들고 발전소를 짓는 회사까지 미국 상장 10개사를 같은 질문, 같은 기준일로 나란히 세운 비교보고서. 챕터마다 쉬운 설명이 먼저 나오고, 그 아래에 비교 데이터가 이어진다.
한 장 요약
10개 회사를 3분 안에
같은 소형모듈원전 관련주라도 매출과 이익의 모습은 다르다
소형모듈원전 관련 회사들은 무엇을 중심으로 비교해야 할까라는 질문에서 출발한다. 소형모듈원전은 원자로를 작게 만들고 주요 부품을 모듈로 구성하는 원전이다. 비교표를 보면 같은 분야에 묶여 있어도 매출 규모와 이익을 내는 모습은 크게 다르다.
뉴스케일 파워와 엑스에너지는 매출이 있지만 영업손실을 내고 있다. 뉴스케일 파워는 최근 12개월 매출이 전년보다 줄었고, 엑스에너지는 2025년 기준으로 늘었다. 오클로와 나노 뉴클리어, 테레스트리얼 에너지는 보유 현금과 투자자산이 눈여겨볼 항목이다.
GE 버노바와 BWX 테크놀로지스, 커티스라이트는 최근 12개월 매출이 늘고 영업이익도 냈다. 센트러스 에너지 역시 매출이 늘고 영업이익을 냈다. 다만 매출에서 영업이익이 차지하는 비율은 센트러스가 1.6%, 커티스라이트가 18.8%로 차이가 크다.
이익이 난다는 사실과 주가가 저렴하다는 판단은 구분할 필요가 있다. 센트러스 에너지는 주가가 최근 12개월 이익의 몇 배인지 나타내는 PER이 59.2배다. 플루어는 최근 12개월 매출이 줄고 영업손실을 냈지만, 기준일인 2026년 9월 28일까지 1년 주가 수익률은 17%였다.
현금은 보유액과 함께 현재 지출 속도로 얼마나 오래 쓸 수 있는지를 살펴볼 항목이다. 비교표의 추정치는 뉴스케일 파워가 약 2.4년, 나노 뉴클리어가 약 15.3년이다. 이는 지금의 지출 속도를 전제로 한 값이므로, 사업을 읽을 때 현금 사용 속도도 함께 볼 필요가 있다.
| 번호 | 회사 | 시가총액 | 최근 12개월 매출 | 매출 성장 | 영업이익률 | 현금과 투자자산 | 버틸 기간 | PER | 1년 수익률 | 고점 대비 |
|---|---|---|---|---|---|---|---|---|---|---|
| 1 | 뉴스케일 파워SMR | $3.2B | $10.7M | -81.0% | -6854.0% | $1.9B | 2.4년 | -79% | -85.2% | |
| 2 | 오클로OKLO | $6.9B | $1.6B | 6.0년 | -66% | -78.7% | ||||
| 3 | 엑스에너지XE | $5.9B | $150.0M | +12.2%2025년 | -216.0% | $1.9B | 4.3년 | -59.9% | ||
| 4 | 나노 뉴클리어NNE | $867.8M | $582.0M | 15.3년 | -59% | -71.5% | ||||
| 5 | 테레스트리얼 에너지IMSR | $436.5M | $248K | $273.5M | 10.9년 | -78.4% | ||||
| 6 | GE 버노바GEV | $253.0B | $41.4B | +13.0% | 4.4% | $13.1B | 26.5배 | +57% | -19.2% | |
| 7 | 센트러스 에너지LEU | $2.9B | $473.9M | +8.5% | 1.6% | $1.9B | 59.2배 | -54% | -67.8% | |
| 8 | BWX 테크놀로지스BWXT | $12.3B | $3.5B | +22.7% | 12.1% | $608.2M | 34.7배 | -25% | -43.5% | |
| 9 | 커티스라이트CW | $19.7B | $3.7B | +10.5% | 18.8% | $477.1M | 36.3배 | +1% | -32.8% | |
| 10 | 플루어FLR | $6.6B | $15.5B | -4.8% | -1.4% | $3.6B | +17% | -40.4% |
사업 지도와 규모누가 무엇으로, 얼마나 크게 버나?
같은 소형모듈원전 관련주라도 사업과 매출 규모는 크게 다르다.
소형모듈원전은 작은 단위로 설계한 원전이며, 관련 기업마다 돈을 버는 방식이 다르다. 원자로 기술을 개발하는 회사와 연료·부품을 공급하는 회사가 함께 있다. 최근 12개월 매출 규모는 GE 버노바가 가장 크고 플루어가 뒤를 잇는다.
연간 보고서에 따르면 뉴스케일 파워는 소형모듈원전 기술을 개발한다. 나노 뉴클리어도 소형 원자로를 개발하며, 테레스트리얼 에너지는 전기와 산업용 열을 공급할 원전을 개발한다. 엑스에너지는 원자로 설계와 원자력 연료 제조를 함께 한다.
센트러스 에너지는 원자력 연료에 쓰이는 물질과 관련 서비스를 공급한다. BWX 테크놀로지스는 미국 정부용 원자력 부품·원자로·연료가 핵심 사업이다. GE 버노바는 전력 생산부터 전달·저장까지 폭넓게 다루며, 플루어는 전문 기술 서비스를 제공한다.
따라서 회사 전체 매출을 소형모듈원전 사업의 성과로 읽는 것은 조심해야 한다. 특히 GE 버노바의 매출에는 폭넓은 전력 사업이 담겨 있다. 주식 전체의 시장 가치인 시가총액도 매출 순서와 다르다. 오클로는 플루어보다 시가총액이 커, 시장에서 평가받는 크기와 현재 사업 규모를 구분해 볼 필요가 있다.
SMR 사업 위치누가 원전 사슬의 어느 칸에서 SMR과 이어지나?
소형모듈원전 관련 회사는 설계·연료·부품·시공으로 이어진다
소형모듈원전(SMR) 관련 회사는 원전을 만드는 과정에서 맡은 일로 나눠 볼 수 있다. 뉴스케일 파워, 오클로, 엑스에너지는 원자로 설계가 중심이다. 나노 뉴클리어, 테레스트리얼 에너지, GE 버노바도 설계에 참여한다. 센트러스 에너지는 연료를, 나머지 회사들은 부품 제작과 시공을 맡는다.
같은 설계 회사라도 돈을 벌려는 방식은 다르다. 공시에 따르면 뉴스케일은 원자로 모듈을 공급하고, 오클로는 발전소를 직접 소유·운영해 전기와 열을 팔 계획이다. 엑스에너지는 원자로와 전용 연료를 함께 개발한다. 테레스트리얼 에너지는 발전 사업자에게 설계·핵심 설비·연료를 공급하는 방식을 택했다.
센트러스 에너지의 주 매출은 기존 원전에 쓰는 저농축 우라늄 판매에서 나온다. 일부 첨단 원자로에 쓰는, 일반 원전 연료보다 농축도가 높은 우라늄인 HALEU도 생산한다. BWX 테크놀로지스는 해군 원자로와 연료가 본업이며 상업 원전의 대형 부품도 만든다. 커티스라이트는 원자로의 열을 식히는 냉각재 펌프 등을 공급하며 SMR 사업도 추진한다.
플루어는 발전소 설계부터 자재 조달과 시공까지 맡는 회사다. 공시에 따르면 소형 원전과 대형 원전 모두에 시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GE 버노바는 가스터빈·풍력·전력망 설비가 주력이며, 히타치와 함께 SMR을 설계·개발한다. 이들처럼 SMR이 여러 사업 중 하나인 회사는 기존 사업 실적도 함께 살펴볼 필요가 있다.
사업 위치와 함께 실제 사업이 어디까지 진행됐는지도 중요해 보인다. 뉴스케일은 설계 승인을 받았고, GE 버노바는 SMR 상업 계약을 맺었다고 공시했다. 엑스에너지의 잠재 수요는 고객이 선택권을 모두 행사한다는 조건이며, 나노 뉴클리어는 2030년대 초 상용화를 목표로 한다. 따라서 설계 승인, 계약 체결, 상용화 목표는 서로 다른 단계로 읽어야 한다.
미국 원자력규제위원회(NRC)의 표준설계승인을 받은 첫 SMR을 가진 회사다. 77MWe 모듈을 여러 기 묶어 발전소를 만든다. 모듈 납품 확정 계약을 맺은 고객은 없다고 회사가 밝혔다.
15~75MWe 고속로 '오로라'를 설계하고, 발전소를 직접 짓고 소유·운영하며 전기와 열을 파는 모델이다. 사용후핵연료 재활용과 연료 제조도 함께 추진한다.
80MWe 고온가스로 Xe-100과 전용 TRISO-X 연료를 함께 개발한다. 다우, 아마존, 센트리카 세 고객이 선택권을 모두 쓰면 원자로 144기 규모가 된다.
대학 캠퍼스에 세울 마이크로 원자로 KRONOS를 중심으로 휴대형 원자로와 HALEU 운송 사업을 개발한다. 매출이 없는 초기 단계 회사라고 스스로 밝혔다.
용융염 원자로를 쓰는 IMSR 발전소(전기 390MW)를 설계한다. 발전소를 직접 소유하지 않고 발전 사업자에게 설계·핵심 설비·연료를 공급하는 모델이며, 일반 저농축 우라늄을 쓴다.
가스터빈, 풍력, 전력망 설비가 주력인 대형 발전설비 회사다. 원자력 부문이 히타치와의 합작으로 SMR을 설계·건설하며, 북미 첫 SMR 상업 계약을 따냈다.
원전 연료인 저농축 우라늄(LEU)을 전력회사에 파는 것이 주 매출이다. 오하이오주 파이크턴 공장에서 미국 에너지부 계약으로 첨단 원자로용 HALEU를 생산한다.
미 해군 핵추진 원자로와 그 연료를 만드는 것이 본업이다. 상업 원전의 증기발생기·압력용기 같은 대형 부품을 만들고, 첨단 원자로도 설계한다.
항공·방산이 중심인 부품 회사다. 원전 쪽에서는 원자로 냉각재 펌프 같은 핵심 부품을 공급하고, 웨스팅하우스 AP1000 신규 건설과 주요 SMR 설계 양쪽에서 사업을 찾는다.
대형 설계·조달·시공(EPC) 회사로, 소형·대형 원전의 시공 서비스를 모두 제공한다. 뉴스케일의 최대주주였으나 2025년부터 보유 주식을 팔고 있고, 2026년 2분기까지 모두 팔 계획이다.
| 회사 | 공시 항목 | 값 | 기준 | 1년 전 | 회사 정의와 설명 |
|---|---|---|---|---|---|
| 뉴스케일 파워 | 누적 개발 투자invested in the development of NuScale technology | $1.8B | 2007년 이후 누적 | 2007년부터 뉴스케일 기술 개발에 들어간 돈이다. 이 가운데 5억 7,830만 달러 이상은 미국 에너지부 비용 분담 사업에서 나왔다. | |
| 오클로 | 전력 공급 기본 계약Master Power Agreement | 12 GW | 2024년 12월 체결 | 데이터센터 회사 스위치와 맺은 기본 계약의 규모다. 회사는 이를 역사상 가장 큰 기업 전력 구매 계약 가운데 하나라고 적었다. | |
| 엑스에너지 | 고객 3곳의 잠재 수요more than 11 gigawatts electric (GWe), 144 reactor pipeline | 11 GWe | 상장 설명서 기준 | 다우·아마존·센트리카가 선택권을 모두 행사한다고 가정한 규모다. 원자로 144기에 해당한다. | |
| 센트러스 에너지 | 수주잔고backlog | $3.8B | 2025-12-31 | $3.7B2024-12-31 | 두 사업부를 합친 수주잔고로 2040년까지 이어진다. 일을 마치거나 농축 우라늄을 인도할 때 매출이 된다. |
| BWX 테크놀로지스 | 수주잔고ending backlog | $7.26B | 2025-12-31 | 받은 주문 가운데 아직 매출이 되지 않은 금액이다. 이 가운데 21억 5,130만 달러는 미국 정부 예산이 배정되기 전 금액이다. | |
| 커티스라이트 | 수주잔고backlog | $4.1B | 2025-12-31 | 받은 주문 가운데 아직 매출이 되지 않은 금액이다. | |
| 플루어 | 뉴스케일 주식 매각 대금total proceeds | $1.35B | 2026-02-13 | 보유하던 뉴스케일 주식 7,100만 주를 은행을 통해 판 대금이다. |
더 읽기: 상세 근거·표·원문
회사별 연간 보고서 원문
- 규제 승인 사업 개요
2020년 9월 NRC 표준설계승인을 받은 SMR은 뉴스케일이 처음이자 유일하다고 적었다. 2025년 5월에는 77MWe 모듈 설계도 승인받았다.
In September 2020, the Company's 12-module design (currently approved for 160 million watts of thermal power or 50 MWe per NPM) became the first and only SMR to receive an SDA from the Nuclear Regulatory Commission … In May 2025, the NRC finalized their review and approved the Company's second SDA application and the associated licensing topical reports for NuScale's 6-unit 77 MWe NPM design.
- 고객 사업 개요
첫 고객은 루마니아의 RoPower다. 독점 사업화 파트너 ENTRA1은 미국 테네시강유역개발공사(TVA)와 12모듈 발전소 최대 6곳을 협상 중이다.
The customer is RoPower Nuclear S.A … ENTRA1 is currently in negotiations with Tennessee Valley Authority ("TVA") to deploy up to six 12-module power plants that would house the NPM design
- 확정 계약 위험 요인
모듈을 납품하는 확정 계약을 맺은 고객은 없고, 앞으로 맺는다는 보장도 없다고 스스로 적었다.
We have not yet entered into a binding contract with a customer to deliver NPMs, and there is no guarantee that we will be able to do so
- 누적 개발 투자 $1.8B
Since 2007, over $1.8 billion has been invested in the development of NuScale technology, including more than $578.3 million from DOE under a series of cost-share programs
- 사업 모델 사업 개요
발전소를 직접 짓고 소유·운영하면서 전기와 열을 고객에게 직접 파는 방식을 택했다.
In our differentiated build, own, and operate business model, we plan to sell power in the forms of electricity and heat directly to customers
- 제품 사업 개요
오로라 발전소 한 곳의 출력은 15~75MWe이고, 100MWe 이상으로 키울 수 있다고 적었다.
to produce 15-75 megawatts electric ("MWe") and has the potential to expand powerhouse size to produce 100 MWe and higher
- 고객 사업 개요
데이터센터 회사 스위치와 12GW 전력 공급 기본 계약을 맺었고, 메타와는 오하이오주 1.2GW 발전 단지를 계획하고 있다.
In December 2024, we signed a 12 gigawatt (GW) Master Power Agreement with Switch, Ltd … planned 1.2 gigawatt power campus in Pike County, Ohio in connection with a
- 연료 사업 개요
아이다호 첫 상업 발전소용으로 미국 에너지부에서 HALEU 5톤을 배정받았다.
received a fuel award of five metric tons of HALEU produced from recovered uranium from previously irradiated EBR-II fuel from INL for a commercial Aurora powerhouse in Idaho
- 전력 공급 기본 계약 12 GW
In December 2024, we signed a 12 gigawatt (GW) Master Power Agreement with Switch, Ltd … one of the largest corporate power purchase agreements ("PPA") in history
- 원자로 상장 설명서
Xe-100 한 기는 80MWe 발전기를 돌리고, 보통 네 기를 묶은 320MWe 발전소로 짓는다.
When configured for electricity generation, each reactor can power an 80 MWe turbine generator … The Xe-100 is expected to be commonly deployed in its optimized four-reactor configuration of 320 MWe
- 고객 상장 설명서
다우, 아마존, 센트리카가 선택권을 모두 쓰면 미국과 영국에서 11GWe가 넘는 원자로 144기 규모가 된다고 적었다.
X-energy has three high-quality customers in Dow, Amazon, and Centrica … these three customers provide us with a more than 11 gigawatts electric ("GWe"), 144 reactor pipeline across the U.S. and the U.K.
- 인허가 상장 설명서
다우 텍사스 시드리프트 부지의 건설허가 신청을 NRC가 18개월 일정으로 심사 중이며, 허가는 2027년 1분기로 예상한다.
the NRC established an 18-month review schedule to complete its safety and technical reviews for the Dow Construction Permit Application … with an expected review completion by late 2026 and receipt of the CPA expected in the first quarter of 2027
- 연료 상장 설명서
TRISO-X 연료는 15.5%로 농축한 HALEU를 쓰고, 테네시주 오크리지 공장에서 만든다.
The HALEU fuel used in our TRISO-X pebble fuel is enriched to 15.5% … TRISO-X fuel will be produced at our fuel fabrication facility in Oak Ridge, Tennessee.
- 고객 3곳의 잠재 수요 11 GWe
these three customers provide us with a more than 11 gigawatts electric ("GWe"), 144 reactor pipeline across the U.S. and the U.K.
- 사업 정의 사업 개요
차세대 마이크로 원자로를 개발하며, 가장 힘을 쏟는 제품은 KRONOS다.
We are developing the next generation of advanced nuclear microreactors, with our principal focus centered on our KRONOS MMR™ Energy System
- 상용화 시점 사업 개요
KRONOS를 가장 먼저 2030년대 초에 상용화하는 것이 목표다.
we are aiming to commercially launch the KRONOS MMR™ Energy System first in the early 2030s
- 인허가 사업 개요
2026년 초 NRC에 건설허가를 신청하고 2027년 허가를 받을 것으로 예상했다.
We anticipate submitting our construction permit application to the NRC in early 2026, and receiving the construction permit in 2027.
- 매출 위험 요인 요약
설립 뒤 매출을 낸 적이 없고 가까운 시일 안에 의미 있는 매출도 기대하지 않는다고 적었다.
We have incurred losses and have not generated any revenue since our inception. … expect that we will not generate meaningful revenue for the foreseeable future
- 원자로 사업 개요
IMSR 발전소 한 곳은 열 822MW를 내고, 이를 전기로 바꾸면 390MW다.
Our IMSR Plant is sized to supply 822MW (net) thermal, which can be used to generate 390MW (net) of electricity if desired.
- 사업 모델 사업 개요
발전소를 직접 짓고 운영하는 방식을 일부러 피하고, 발전 사업자에게 공급하는 쪽을 택했다.
We intentionally avoid a build-own-operate model for nuclear plants, preferring to leverage scale in our nuclear supply chain to support faster deployment of IMSR Plants to the owners/operators of nuclear plants
- 연료 사업 개요
HALEU가 아니라 5% 미만으로 농축한 일반 저농축 우라늄을 써서 연료를 구하기 쉽다고 본다.
Our IMSR Plant will use low enriched uranium enriched to <5% U235, which we refer to as standard-assay low enriched uranium ("SALEU").
- 첫 사업 사업 개요
텍사스 A&M 대학 RELLIS 캠퍼스에 상업용 IMSR 발전소를 짓고 운영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Our Texas A&M project is a collaboration with Texas A&M University, a leading nuclear engineering and technology university in the U.S., to construct and operate a commercial IMSR Plant at its RELLIS campus in Bryan, Texas
- 원자력 부문 사업 개요
원자력 부문은 비등수형 원자로 설계·연료·서비스를 하고, 히타치와의 합작으로 SMR을 설계·개발한다.
Nuclear Power - provides nuclear technology solutions for boiling water reactors including reactor design, reactor fuel and support services, and the design and development of small modular reactors through joint ventures with Hitachi, Ltd.
- 첫 계약 사업 개요
SMR 배치 계약을 고객과 맺었고, 북미에서 이런 상업 계약은 처음이라고 적었다.
In Nuclear Power, we have an agreement with a customer for the deployment of small modular nuclear reactor (SMR) technology, making it the first commercial contract of its kind in North America.
- 건설 위험 위험 요인
원자력 부문이 실제로 SMR을 짓고 있어 공사 관련 위험이 더 크다고 적었다.
These risks are heightened in our Nuclear Power business, which is constructing small modular reactors.
- 주 매출 사업 개요
매출 대부분은 원전을 운영하는 전력회사에 저농축 우라늄을 파는 LEU 부문에서 나온다.
Our LEU segment provides most of the Company's revenue and involves the sale of LEU, the fissile component of nuclear fuel, primarily to utilities that operate commercial nuclear power plants.
- HALEU 사업 개요
미국 안에서 HALEU 생산을 열어 HALEU를 쓰는 새 원자로의 배치를 돕는다고 적었다.
Centrus is pioneering U.S. production of HALEU, enabling the deployment of a new generation of HALEU-fueled reactors
- 생산 실적 사업 개요
에너지부 계약 2단계 목표인 HALEU 900kg을 생산해 납품했다.
Under Phase 2, Centrus produced and contractually delivered the Phase 2 production target of 900 kilograms of HALEU UF 6 to DOE
- 증설 사업 개요
수십억 달러 규모의 농축 설비 증설로 23억 달러의 조건부 LEU 판매 수주에 대응할 계획이다.
Centrus plans to leverage its multi-billion-dollar uranium enrichment expansion to meet its growing backlog of $2.3 billion in contingent LEU sales
- 수주잔고 $3.8B
The Company's backlog across both segments was $3.8 billion and $3.7 billion as of December 31, 2025 and 2024, respectively, and extends to 2040. … The backlog is recognized as revenue in future periods as work is performed or deliveries of SWU and uranium are made.
- 본업 사업 개요
미국 정부를 위한 해군 원자력 부품, 원자로, 핵연료의 설계·제조가 핵심 사업이다.
Our core businesses focus on the design, engineering and manufacture of precision naval nuclear components, nuclear reactors and nuclear fuel for the U
- 상업 원전 사업 개요
상업 부문은 원전 증기발생기, 열교환기, 압력용기, 원자로 부품을 설계·제작한다.
Through this segment, we design and manufacture commercial nuclear steam generators, heat exchangers, pressure vessels, reactor components and other auxiliary equipment
- 첨단 원자로 사업 개요
첨단 원자로를 설계하고, 정부용 핵심 원자력 부품과 연료를 만든다.
In addition, we design advanced reactors and are a leading manufacturer of critical nuclear components, fuels and assemblies for government and limited other uses.
- 수주잔고 $7.26B
At December 31, 2025, our ending backlog was $7,260.7 million, which included $2,151.3 million of unfunded backlog
- 신규 원전 사업 개요
신규 원전에 원자로 냉각재 펌프와 제어봉 구동장치를 공급하며, 대표 고객 설계는 웨스팅하우스 AP1000이다.
In the new build market, we provide Reactor Coolant Pumps ("RCP"s) and control rod drive mechanisms for commercial nuclear power plants, most notably to support the Generation III+ Westinghouse AP1000 reactor design.
- SMR 사업 개요
주요 SMR 설계들을 대상으로 적극적으로 사업을 따내려 하고 있다고 적었다.
We are also actively engaged and pursuing business on the leading advanced Small Modular Reactor ("SMR") designs which are anticipated to serve numerous purposes, ranging from generating electricity or creating process heat for industrial applications, to powering data centers.
- 성장 동력 경영진 분석
신규 원전 성장은 AP1000 주문이 이끌 것으로 보며, 중동부 유럽 20~25기와 미국 10기 이상을 잠재 수요로 꼽았다.
Curtiss-Wright's growth in the new build market will be driven by new AP1000 orders, with the potential for 20 to 25 reactors to be built in Central and Eastern Europe, along with at least 10 reactors proposed to be built in the United States.
- 위험 위험 요인
SMR 개발이 늦어지면 실적과 전망에 나쁜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적었다.
Any significant disruption in the commercial nuclear power industry, including delays in the development of small modular reactors, could adversely affect our results of operations or future outlook.
- 수주잔고 $4.1B
Backlog as of December 31, 2025 was approximately $4.1 billion.
- 원전 시공 사업 개요
전력 시장에서 소형·대형 원자로 기술을 쓰는 발전소의 모든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고 적었다.
In the power market, we can provide a full range of services utilizing small modular and conventional nuclear reactor technologies, as well as solutions utilizing thermal power sources.
- 뉴스케일 지분 경영진 분석
2025년에 뉴스케일 주식 1,500만 주를 6억 500만 달러에 팔았고, 2026년 2월 13일 7,100만 주를 13억 5천만 달러에 팔았다.
In 2025, we sold 15 million of our NuScale shares for net proceeds of $605 million. … Through our bank's execution, we completed the sale of all 71 million shares of NuScale on February 13, 2026, generating total proceeds of $1.35 billion.
- 남은 지분 사업 개요
남은 4,000만 주도 같은 방식으로 팔아 2026년 2분기까지 뉴스케일 지분을 모두 정리할 계획이다.
We expect to monetize the remaining 40 million shares of NuScale via similar structured programs and expect that all remaining ownership in NuScale should be sold by the second quarter of 2026.
- 뉴스케일 주식 매각 대금 $1.35B
we completed the sale of all 71 million shares of NuScale on February 13, 2026, generating total proceeds of $1.35 billion.
연간 보고서 속 ‘소형 원자로’ 등장 횟수
횟수는 보고서가 그 주제를 얼마나 자주 다루는지만 보여 준다. 매출 비중과는 다르다. 소형모듈원전(SMR), 마이크로 원자로, 첨단 원자로를 함께 셌다.
합본 연대표어떻게 여기까지 왔나?
기존 기업과 신생 개발사가 설계 승인과 연료 사업을 거쳐 성장해 왔다
소형모듈원전은 원자로를 작은 단위로 만드는 원전이다. 관련 기업들은 기존 사업을 재편하거나 새로 창업하며 이 분야에 들어왔다. 센트러스 에너지는 1998년 정부 농축 공사의 민영화를 거쳤다. 뉴스케일 파워는 2007년, 오클로와 테레스트리얼 에너지는 2013년 창업했다.
이후 주요 진전은 원자로 설계 승인과 연료 생산에서 나타났다. 뉴스케일 파워는 2020년 미국 원자력규제위원회의 첫 소형모듈원전 표준설계승인을 받았다. 센트러스 에너지는 2023년 농축도를 높인 저농축 우라늄 연료의 생산과 첫 납품을 진행했다. 이는 원자로 설계와 연료 공급이 각각 사업으로 구체화된 흐름으로 보인다.
최근에는 투자 유치와 인수, 사업 분리로 기업들의 구성이 달라졌다. GE 버노바는 2024년 GE에서 분사했고, 엑스에너지는 같은 해 아마존의 지분 투자를 받았다. 나노 뉴클리어는 2025년 파산한 원자로 개발사의 자산을 인수했다. 플루어는 2026년 2월 뉴스케일 주식을 매각하며 투자금을 회수했다.
다만 기술 진전이 발전소 사업의 성공이나 주가 상승으로 곧장 이어지지는 않았다. 뉴스케일 파워는 설계 승인을 받은 뒤에도 2023년 첫 발전소 사업의 계약 종료에 합의했다. 오클로 주가는 2025년 10월~2026년 9월 구간에 고점 대비 80% 하락했다. 이 연혁은 설계 승인, 사업 계약, 실제 생산을 서로 구분해 읽어야 함을 보여준다.
- 1980년대
- 19803월 17일커티스라이트 주식 거래 시작주가 기록
- 1990년대
- 19987월센트러스 에너지 · 정부 농축 공사(USEC) 민영화10-K 원문
- 2000년대
- 200012월 1일플루어 주식 거래 시작주가 기록
- 2007뉴스케일 파워 · 창업10-K 원문
- 200710월커티스라이트 주가, 고점 대비 59% 하락주가 기록
- 20086월플루어 주가, 고점 대비 96% 하락주가 기록
- 2010년대
- 20108월 2일BWX 테크놀로지스 주식 거래 시작주가 기록
- 2013오클로 · 창업10-K 원문
- 2013테레스트리얼 에너지 · 창업10-K 원문
- 201410월 1일센트러스 에너지 주식 거래 시작주가 기록
- 201410월센트러스 에너지 주가, 고점 대비 87% 하락주가 기록
- 20156월 30일BWX 테크놀로지스 · 발전설비 사업(밥콕앤드윌콕스) 분리10-K 원문
- 2020년대
- 20209월뉴스케일 파워 · SMR 첫 NRC 표준설계승인(모듈당 50MWe)10-K 원문
- 202012월엑스에너지 · 미국 에너지부 첨단 원자로 실증사업 선정(12억 달러)424B4 원문
- 20222월나노 뉴클리어 · 창업10-K 원문
- 20225월 3일뉴스케일 파워 주식 거래 시작주가 기록
- 20228월뉴스케일 파워 주가, 고점 대비 87% 하락주가 기록
- 20234월테레스트리얼 에너지 · 캐나다 규제기관 설계 검토 완료10-K 원문
- 202310월 11일센트러스 에너지 · 파이크턴 공장 HALEU 농축 시작10-K 원문
- 202311월 7일뉴스케일 파워 · 첫 발전소 사업(UAMPS의 CFPP) 계약 종료 합의10-K 원문
- 202311월 7일센트러스 에너지 · 미국 에너지부에 첫 HALEU 납품10-K 원문
- 20244월 2일GE 버노바 주식 거래 시작주가 기록
- 20244월 2일GE 버노바 · GE에서 분사10-K 원문
- 20245월 8일나노 뉴클리어 주식 거래 시작주가 기록
- 20245월 9일오클로 · 특수목적 합병회사 AltC와 합병 완료10-K 원문
- 20245월 10일오클로 주식 거래 시작주가 기록
- 2024엑스에너지 · 아마존 지분 투자, 5GWe 도입 선택권424B4 원문
- 20247월나노 뉴클리어 주가, 고점 대비 78% 하락주가 기록
- 20247월뉴스케일 파워 · 루마니아 RoPower와 기술 사용 계약10-K 원문
- 202410월엑스에너지 · TX-1 연료 공장 착공424B4 원문
- 202410월플루어 · 뉴스케일을 연결 대상에서 제외10-K 원문
- 202410월 16일센트러스 에너지 · 에너지부 HALEU 생산 계약자 선정10-K 원문
- 202412월오클로 · 스위치와 12GW 전력 공급 기본 계약10-K 원문
- 20251월 10일나노 뉴클리어 · 파산한 USNC에서 KRONOS·LOKI 자산 인수10-K 원문
- 20252월 28일오클로 · 방사성 동위원소 회사 Atomic Alchemy 인수10-K 원문
- 20253월엑스에너지 · 다우 부지 건설허가 신청424B4 원문
- 20255월뉴스케일 파워 · 77MWe 모듈 설계 NRC 승인10-K 원문
- 20255월 20일BWX 테크놀로지스 · 캐나다 원전 서비스 회사 키넥트릭스 인수10-K 원문
- 20258월 27일뉴스케일 파워 · ENTRA1과 사업화 협력 계약10-K 원문
- 20259월오클로 · 테네시주 사용후핵연료 재활용 시설 계획 발표10-K 원문
- 20259월엑스에너지 · 영국 센트리카와 공동개발 계약424B4 원문
- 202510월오클로 주가, 고점 대비 80% 하락주가 기록
- 202510월 28일테레스트리얼 에너지 · 특수목적 합병회사 HCM II와 합병 완료10-K 원문
- 202510월 29일테레스트리얼 에너지 주식 거래 시작주가 기록
- 202510월테레스트리얼 에너지 주가, 고점 대비 78% 하락주가 기록
- 202511월플루어 · 남은 뉴스케일 주식 1억 1,100만 주 전환 합의10-K 원문
- 202512월오클로 · 오하이오주 부지 매입, 메타와 1.2GW 발전 단지 계획10-K 원문
- 20262월 13일플루어 · 뉴스케일 주식 7,100만 주 매각(13억 5천만 달러)10-K 원문
- 20262월엑스에너지 · TX-1, 미국 첫 2등급 핵연료 시설 허가424B4 원문
- 20264월 24일엑스에너지 주식 거래 시작주가 기록
- 20264월엑스에너지 주가, 고점 대비 62% 하락주가 기록
성장누가 가장 빨리 크나?
매출은 BWX 테크놀로지스가 가장 빠르게 늘었다.
매출 성장률로 보면 BWX 테크놀로지스가 가장 앞선다. 최근 12개월 매출은 1년 전보다 22.7% 늘었다. 매출과 이익이 함께 성장했다는 점도 눈에 띈다.
BWX 테크놀로지스는 비용과 세금 등을 빼고 남은 순이익도 최근 12개월 동안 1년 전보다 20.7% 늘었다. 매출 증가가 이익 증가로 이어진 모습이다. 커티스라이트도 같은 기간 매출과 순이익이 모두 늘었다.
순이익 성장률에서는 GE 버노바가 앞선다. 최근 12개월 순이익은 1년 전보다 724.3% 늘었고, 매출은 13.0% 증가했다. 매출과 순이익 중 무엇을 기준으로 삼느냐에 따라 성장 선두는 달라진다.
매출이 늘었다고 이익도 반드시 늘어나는 것은 아니다. 센트러스 에너지는 최근 12개월 매출이 1년 전보다 늘었지만 순이익은 줄었다. 뉴스케일 파워와 플루어는 같은 기간 매출이 감소했다. 성장성을 비교할 때는 매출 증가 속도와 이익의 방향을 함께 살펴볼 필요가 있다.
더 읽기: 상세 근거·표·원문
지난 10년 연간 매출 흐름 (SEC 공시)
수익성누가 가장 많이 남기나?
본업에서 남기는 비율은 커티스라이트가 가장 높다
매출에서 본업의 이익으로 남기는 비율은 커티스라이트가 가장 높다. 이 비율을 영업이익률이라고 한다. 2026년 9월 28일 기준 비교표에서 커티스라이트의 영업이익률은 18.8%다.
같은 기준으로 BWX 테크놀로지스의 영업이익률은 12.1%다. 두 회사는 최종 이익과 투자 뒤 남는 현금도 모두 플러스다. 본업의 이익이 현금으로도 이어진다는 점에서 수익성이 양호해 보인다.
반면 최종 이익과 남는 현금의 비율은 GE 버노바가 가장 높다. 순이익률은 매출에서 최종 이익이 차지하는 비율이다. 잉여현금 마진은 매출에 비해 영업으로 번 돈에서 투자 지출을 빼고 남은 현금의 비율이다. 기준일 비교표에서 GE 버노바의 순이익률은 23.0%, 잉여현금 마진은 30.1%다.
다만 GE 버노바의 높은 수치에는 본업 밖의 요인도 작용했다. 최근 12개월 순이익에는 본업 밖에서 생긴 이익 54억 달러가 들어 있다. 고객이 미리 낸 돈도 2026년 상반기에 137억 달러 늘었다. 이 돈이 영업으로 들어온 현금을 키웠으므로 현금 비율을 읽을 때 함께 봐야 한다.
센트러스 에너지는 최종 이익이 플러스지만 투자 뒤 남는 현금은 마이너스다. 뉴스케일 파워와 엑스에너지는 본업과 최종 이익, 현금 비율이 모두 마이너스다. 따라서 수익성을 비교할 때는 이익과 현금이 함께 남는지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
현금 여력누가 얼마나 오래 버티나?
현재 지출 속도라면 나노 뉴클리어의 현금 여력이 가장 길다
현금으로 얼마나 오래 버티는지는 보유액과 돈이 나가는 속도에 달려 있다. 2026-06-30 기준으로 계산된 기간은 나노 뉴클리어가 가장 길다. 뉴스케일 파워는 계산 대상 중 가장 짧다.
잉여현금은 사업에서 번 현금에서 투자 지출을 뺀 돈이다. 최근 12개월의 잉여현금 적자가 이어진다는 전제에서 기간을 비교했다. 나노 뉴클리어는 약 15.3년, 뉴스케일 파워는 약 2.4년이다.
테레스트리얼 에너지, 오클로, 엑스에너지 순으로 그 사이에 놓인다. 이 기간은 현재 현금 지출 속도를 전제로 한 추정치다. 따라서 기간이 길수록 유리해 보이지만, 지출 속도의 변화도 함께 살펴야 한다.
현금을 계속 벌어들이는 회사는 보유액과 함께 잉여현금을 봐야 한다. 커티스라이트는 최근 12개월 잉여현금이 흑자다. 센트러스 에너지와 플루어는 같은 기간 적자지만, 매출이 적자보다 훨씬 크다. 이들 회사는 버틸 기간보다 현금 흐름과 빚을 함께 보는 편이 적절해 보인다.
| 회사 | 현금과 투자자산 | 빚 | 최근 12개월 잉여현금 | 버틸 기간 | 시가총액 ÷ 현금과 투자자산 |
|---|---|---|---|---|---|
| 뉴스케일 파워 | $1.9B | -$778.8M | 약 2.4년 | 1.7배 | |
| 오클로 | $1.6B | $700K | -$275.8M | 약 6.0년 | 4.2배 |
| 엑스에너지 | $1.9B | -$440.5M | 약 4.3년 | 3.1배 | |
| 나노 뉴클리어 | $582.0M | -$38.0M | 약 15.3년 | 1.5배 | |
| 테레스트리얼 에너지 | $273.5M | -$25.1M | 약 10.9년 | 1.6배 | |
| GE 버노바 | $13.1B | $2.8B | $12.4B | 흑자 | 19.3배 |
| 센트러스 에너지 | $1.9B | $1.2B | -$163.8M | 1.5배 | |
| BWX 테크놀로지스 | $608.2M | $2.0B | $316.8M | 흑자 | 20.2배 |
| 커티스라이트 | $477.1M | $957.4M | $625.3M | 흑자 | 41.2배 |
| 플루어 | $3.6B | $1.1B | -$330.0M | 1.8배 |
가격누가 비싸고 누가 싼가?
이익 대비 가격은 GE 버노바가 낮고 센트러스가 높다
이익과 비교한 주가는 GE 버노바가 낮고 센트러스 에너지가 높다. PER은 주가가 1년 순이익의 몇 배인지를 뜻한다. 2026년 9월 28일 기준 두 회사의 PER은 각각 26.5배와 59.2배다. 이 기준에서는 센트러스의 가격 부담이 더 큰 것으로 보인다.
다만 GE 버노바는 순이익의 내용을 함께 봐야 한다. 최근 12개월 순이익에는 본업 밖에서 생긴 영업외 이익이 포함돼 있다. 같은 기준일에 본업의 영업이익과 비교한 가격은 140.5배다. 따라서 낮은 PER만 보고 저렴하다고 해석하는 데는 주의가 필요하다.
BWX 테크놀로지스와 커티스라이트는 이익 대비 가격이 비슷하다. 같은 기준일 PER은 각각 34.7배와 36.3배다. 영업이익과 비교한 가격도 두 회사가 비슷한 수준이다. 다만 두 회사 모두 PER이 각자의 지난 10년 중앙값보다 높아, 과거보다 가격 부담이 커진 것으로 보인다.
과거와 비교하면 센트러스의 PER은 지난 10년 분기말 기록 중 가장 높은 수준이다. GE 버노바는 과거 기록에서 낮은 편이지만, 비교 기간은 2024년 4월 분사 이후다. 한편 원자로 설계 회사 다섯 곳은 순이익이 적자여서 PER로 비교하지 않는다. 이들은 주식 전체의 시장 가치인 시가총액을 현금과 투자자산으로 나눈 값으로 살펴본다.
GE 버노바는 최근 12개월 영업외 이익이 $5.4B로 순이익 $9.5B의 57%다. 보유 지분 평가이익 같은 영업 밖 이익은 매년 되풀이되지 않을 수 있어, 이런 회사는 PER보다 영업이익 배수가 사업의 가격을 더 잘 보여준다.
주가 흐름누가 올랐고, 얼마나 흔들렸나?
최근 1년은 GE 버노바가 앞섰고, 장기 상승주도 크게 흔들렸다
2026년 9월 28일 기준, 최근 1년 주가 흐름은 회사마다 달랐다. GE 버노바는 최근 1년간 57% 올라 비교 기업 중 상승 폭이 가장 컸다. 같은 기간 커티스라이트와 플루어도 상승했다.
반면 뉴스케일 파워는 최근 1년간 주가가 79% 하락했다. 오클로와 나노 뉴클리어도 같은 기간 큰 폭으로 내렸다. 같은 소형모듈원전 관련 기업이어도 주가가 함께 움직이지는 않은 셈이다.
긴 기간의 상승과 최근 하락이 겹친 기업도 있다. 센트러스 에너지는 최근 3년간 135% 올랐지만, 최근 1년간은 54% 내렸다. 장기 상승 기록이 있어도 중간에 큰 하락을 겪을 수 있음을 보여준다.
흔들림을 읽으려면 과거 가장 높았던 주가와 현재 주가도 비교해야 한다. 기준일 현재 뉴스케일 파워는 역대 고점보다 85.2% 낮다. 최근 1년 상승 폭이 가장 컸던 GE 버노바도 역대 고점보다는 19.2% 낮다. 최근 상승률과 고점에서 내려온 폭을 함께 살펴볼 필요가 있다.
| 회사 | 1년 | 3년 | 5년 | 10년 | 역대 고점 대비 |
|---|---|---|---|---|---|
| 뉴스케일 파워 | -79% | +56% | -85.2% | ||
| 오클로 | -66% | -78.7% | |||
| 엑스에너지 | -59.9% | ||||
| 나노 뉴클리어 | -59% | -71.5% | |||
| 테레스트리얼 에너지 | -78.4% | ||||
| GE 버노바 | +57% | -19.2% | |||
| 센트러스 에너지 | -54% | +135% | +258% | +3499% | -67.8% |
| BWX 테크놀로지스 | -25% | +83% | +154% | +286% | -43.5% |
| 커티스라이트 | +1% | +171% | +325% | +519% | -32.8% |
| 플루어 | +17% | +34% | +190% | +8% | -40.4% |
더 읽기: 상세 근거·표·원문
5년 전을 100으로 맞춘 주가 (로그 축)
뉴스케일 파워, 오클로, 엑스에너지, 나노 뉴클리어, 테레스트리얼 에너지, GE 버노바는 상장한 지 5년이 되지 않아 첫 거래일을 100으로 맞췄다.
최근 1년 일간 수익률 상관계수
| SMR | OKLO | XE | NNE | IMSR | GEV | LEU | BWXT | CW | FLR | |
|---|---|---|---|---|---|---|---|---|---|---|
| 뉴스케일 파워 | 1.00 | 0.83 | 0.68 | 0.79 | 0.73 | 0.39 | 0.75 | 0.51 | 0.37 | 0.51 |
| 오클로 | 0.83 | 1.00 | 0.71 | 0.80 | 0.73 | 0.44 | 0.78 | 0.55 | 0.43 | 0.52 |
| 엑스에너지 | 0.68 | 0.71 | 1.00 | 0.67 | 0.59 | 0.24 | 0.63 | 0.36 | 0.14 | 0.41 |
| 나노 뉴클리어 | 0.79 | 0.80 | 0.67 | 1.00 | 0.74 | 0.43 | 0.71 | 0.48 | 0.36 | 0.44 |
| 테레스트리얼 에너지 | 0.73 | 0.73 | 0.59 | 0.74 | 1.00 | 0.42 | 0.64 | 0.51 | 0.39 | 0.44 |
| GE 버노바 | 0.39 | 0.44 | 0.24 | 0.43 | 0.42 | 1.00 | 0.43 | 0.52 | 0.54 | 0.42 |
| 센트러스 에너지 | 0.75 | 0.78 | 0.63 | 0.71 | 0.64 | 0.43 | 1.00 | 0.57 | 0.42 | 0.51 |
| BWX 테크놀로지스 | 0.51 | 0.55 | 0.36 | 0.48 | 0.51 | 0.52 | 0.57 | 1.00 | 0.77 | 0.54 |
| 커티스라이트 | 0.37 | 0.43 | 0.14 | 0.36 | 0.39 | 0.54 | 0.42 | 0.77 | 1.00 | 0.42 |
| 플루어 | 0.51 | 0.52 | 0.41 | 0.44 | 0.44 | 0.42 | 0.51 | 0.54 | 0.42 | 1.00 |
1에 가까울수록 같은 날 같은 방향으로 움직였다.
돈을 어디에 쓰나?설비투자, 자사주, 배당
사업에서 현금이 들어오는지와 어디에 쓰는지를 함께 봐야 한다
최근 12개월의 현금 사용처를 보면 회사마다 차이가 뚜렷하다. GE 버노바와 커티스라이트는 설비투자와 주주에게 돈을 돌려주는 지출을 함께 했다. 뉴스케일 파워와 오클로 등은 사업 운영에서 현금이 빠져나가는 가운데 설비에 투자했다.
영업현금흐름은 사업 운영으로 들어오고 나간 현금의 차이다. 최근 12개월 동안 GE 버노바와 커티스라이트는 이 값이 플러스였다. 두 회사는 시설과 장비에 쓰는 설비투자 외에도 자기 회사 주식을 사는 자사주 매입을 했다. 주주에게 현금을 나누는 배당도 지급했다.
최근 12개월 동안 BWX 테크놀로지스도 사업 운영에서 현금이 들어왔다. 이 회사는 설비투자와 배당에 돈을 썼고, 자사주 매입액은 없었다. 반면 오클로와 엑스에너지는 영업현금흐름이 마이너스인 상태에서 설비투자를 했다. 이들 회사는 투자 지출과 사업 운영의 현금 유출을 함께 살펴볼 필요가 있어 보인다.
자사주 매입을 한다고 사업에서 현금이 들어온다는 뜻은 아니다. 최근 12개월 동안 플루어는 영업현금흐름이 마이너스였지만 자사주를 매입했다. 따라서 주주에게 돌려준 돈의 규모와 사업의 현금 창출력을 구분해서 읽어야 한다.
종목 카드
10개 회사를 한 장씩
- SMR 사슬
- 경수로 SMR 모듈(77MWe)
- 시가총액
- $3.2B
- 현금과 투자자산
- $1.9B
- 최근 12개월 매출
- $10.7M
- 매출 성장
- -81.0%
- 영업이익률
- -6854.0%
- 1년 수익률
- -79%
- SMR 사슬
- 고속로 오로라 · 직접 발전
- 시가총액
- $6.9B
- 현금과 투자자산
- $1.6B
- 1년 수익률
- -66%
- SMR 사슬
- 고온가스로 Xe-100 · TRISO-X 연료
- 시가총액
- $5.9B
- 현금과 투자자산
- $1.9B
- 최근 12개월 매출
- $150.0M
- 매출 성장
- +12.2% (2025년)
- 영업이익률
- -216.0%
- SMR 사슬
- 마이크로 원자로 KRONOS
- 시가총액
- $867.8M
- 현금과 투자자산
- $582.0M
- 1년 수익률
- -59%
- SMR 사슬
- 용융염 원자로 IMSR
- 시가총액
- $436.5M
- 현금과 투자자산
- $273.5M
- 최근 12개월 매출
- $248357.00
- SMR 사슬
- 비등수형 SMR · 히타치 합작
- 시가총액
- $253.0B
- 현금과 투자자산
- $13.1B
- 최근 12개월 매출
- $41.4B
- 매출 성장
- +13.0%
- 영업이익률
- 4.4%
- PER
- 26.5배
- 1년 수익률
- +57%
- SMR 사슬
- 저농축 우라늄 · HALEU
- 시가총액
- $2.9B
- 현금과 투자자산
- $1.9B
- 최근 12개월 매출
- $473.9M
- 매출 성장
- +8.5%
- 영업이익률
- 1.6%
- PER
- 59.2배
- 1년 수익률
- -54%
- SMR 사슬
- 해군 원자로 · 원전 부품·연료
- 시가총액
- $12.3B
- 현금과 투자자산
- $608.2M
- 최근 12개월 매출
- $3.5B
- 매출 성장
- +22.7%
- 영업이익률
- 12.1%
- PER
- 34.7배
- 1년 수익률
- -25%
- SMR 사슬
- 원자로 냉각재 펌프 · 원전 부품
- 시가총액
- $19.7B
- 현금과 투자자산
- $477.1M
- 최근 12개월 매출
- $3.7B
- 매출 성장
- +10.5%
- 영업이익률
- 18.8%
- PER
- 36.3배
- 1년 수익률
- +1%
- SMR 사슬
- 설계·조달·시공(EPC) · 뉴스케일 지분 매각
- 시가총액
- $6.6B
- 현금과 투자자산
- $3.6B
- 최근 12개월 매출
- $15.5B
- 매출 성장
- -4.8%
- 영업이익률
- -1.4%
- 1년 수익률
- +17%
자주 묻는 질문
SMR 관련주 10개사, 많이 묻는 다섯 가지
소형모듈원전(SMR) 관련 미국 상장주에는 어떤 회사가 있나?
이 리서치는 뉴스케일 파워, 오클로, 엑스에너지, 나노 뉴클리어, 테레스트리얼 에너지, GE 버노바, 센트러스 에너지, BWX 테크놀로지스, 커티스라이트, 플루어 10개사를 비교한다. 원전을 만드는 과정에서 맡은 일로 나누면 뉴스케일 파워·오클로·엑스에너지는 원자로 설계가 중심이고, 나노 뉴클리어·테레스트리얼 에너지·GE 버노바도 설계에 참여한다. 센트러스 에너지는 연료를, BWX 테크놀로지스·커티스라이트·플루어는 부품 제작과 시공을 맡는다.
SMR 관련주 가운데 실제로 돈을 버는 회사는 어디인가?
GE 버노바, BWX 테크놀로지스, 커티스라이트, 센트러스 에너지는 최근 12개월 매출이 늘고 영업이익을 냈다. 영업이익률은 커티스라이트가 18.8%로 가장 높고 BWX 테크놀로지스가 12.1%, 센트러스 에너지가 1.6%다. 매출은 BWX 테크놀로지스가 1년 전보다 22.7% 늘어 가장 빨리 컸다. 뉴스케일 파워와 엑스에너지는 매출이 있지만 영업손실을 내고 있다.
적자인 SMR 개발사는 현금으로 얼마나 버틸 수 있나?
2026년 6월 30일 보유 현금과 최근 12개월의 잉여현금 적자가 그대로 이어진다고 가정하면 나노 뉴클리어가 약 15.3년으로 가장 길고 뉴스케일 파워가 약 2.4년으로 가장 짧다. 테레스트리얼 에너지, 오클로, 엑스에너지가 그 사이에 놓인다. 지금의 지출 속도를 전제로 한 추정치라 지출이 늘거나 줄면 기간도 달라진다.
SMR 관련주는 지금 비싼가?
2026년 9월 28일 기준 PER은 센트러스 에너지가 59.2배로 높고 GE 버노바가 26.5배로 낮다. 다만 GE 버노바의 최근 12개월 순이익에는 본업 밖 이익 54억 달러가 들어 있어, 영업이익과 비교한 가격은 140.5배다. BWX 테크놀로지스(34.7배)와 커티스라이트(36.3배)는 비슷하지만 둘 다 지난 10년 중앙값보다 높다. 적자인 원자로 설계 회사 다섯 곳은 PER로 비교하지 않는다.
지난 1년 SMR 관련주 주가는 어땠나?
2026년 9월 28일까지 1년 동안 GE 버노바가 57% 올라 가장 많이 올랐고 커티스라이트와 플루어도 올랐다. 반면 뉴스케일 파워는 79% 내렸고 오클로와 나노 뉴클리어도 크게 내렸다. 센트러스 에너지는 최근 3년간 135% 올랐지만 최근 1년은 54% 내렸다. 뉴스케일 파워는 기준일 현재 역대 고점보다 85.2% 낮다.
숫자는 모두 이 리서치의 기준일(주가 2026년 9월 28일, 재무 최근 12개월)을 따른다. 투자 권유가 아니다.
근거와 출처
무엇을 근거로 비교했나
| 회사 | 연간 보고서 원문 | 최근 12개월 재무 | 주가 기록 |
|---|---|---|---|
| 뉴스케일 파워 | 10-K (2026-02-26 제출) | SEC 공시 재무, ~2026-06-30 | 2022-05-03 ~ 2026-09-28 |
| 오클로 | 10-K (2026-03-17 제출) | SEC 공시 재무, ~ | 2024-05-10 ~ 2026-09-28 |
| 엑스에너지 | 상장 설명서 (2026-04-27 제출) | SEC 분기 공시 + Yahoo Finance 2025년 연간 재무, ~2026-06-30 | 2026-04-24 ~ 2026-09-28 |
| 나노 뉴클리어 | 10-K (2025-12-18 제출) | SEC 공시 재무, ~ | 2024-05-08 ~ 2026-09-28 |
| 테레스트리얼 에너지 | 10-K (2026-03-30 제출) | SEC 공시 재무, ~2024-12-31 | 2025-10-29 ~ 2026-09-28 |
| GE 버노바 | 10-K (2026-01-29 제출) | SEC 공시 재무, ~2026-06-30 | 2024-04-02 ~ 2026-09-28 |
| 센트러스 에너지 | 10-K (2026-02-11 제출) | SEC 공시 재무, ~2026-06-30 | 2014-10-01 ~ 2026-09-28 |
| BWX 테크놀로지스 | 10-K (2026-02-23 제출) | SEC 공시 재무, ~2026-06-30 | 2010-08-02 ~ 2026-09-28 |
| 커티스라이트 | 10-K (2026-02-12 제출) | SEC 공시 재무, ~2026-06-30 | 1980-03-17 ~ 2026-09-28 |
| 플루어 | 10-K (2026-02-17 제출) | SEC 공시 재무, ~2026-06-30 | 2000-12-01 ~ 2026-09-28 |
소형 원자로를 설계하는 6개사(뉴스케일 파워, 오클로, 엑스에너지, 나노 뉴클리어, 테레스트리얼 에너지, GE 버노바), 원전 연료를 만드는 센트러스 에너지, 원자로 부품·제작과 발전소 시공을 맡는 3개사(BWX 테크놀로지스, 커티스라이트, 플루어)를 골랐다. 한국 상장사와 비상장 개발사는 공시 기준이 달라 이번 비교에서 뺐다. 시가총액은 비교 지표로만 쓰고 순서를 정하는 데 쓰지 않았다.
재무는 회사별 가장 최근 4개 분기 합계다. 결산월이 달라 끝나는 날이 조금씩 다르다.
SMR 사업 위치 챕터의 발췌는 각 회사 연간 보고서의 문장을 그대로 옮겼다. 수주잔고와 계약 금액은 회사가 공시한 이름·금액·기준일을 따랐다.
엑스에너지는 2026년 4월에 상장해 아직 연간 보고서가 없다. 원문은 상장 설명서를 썼고, 최근 12개월 재무는 2026년 분기 공시에 상장 전 2025년 연간 재무(Yahoo Finance)를 더해 계산했다.
특수목적 합병회사(SPAC)와 합쳐 상장한 뉴스케일 파워, 오클로, 테레스트리얼 에너지와 분사한 GE 버노바는 합병·분사 뒤 정규 거래 첫날부터 주가를 셌다. 센트러스 에너지는 전신 USEC가 2014년 회생 절차를 마치고 새 주식이 거래되기 시작한 2014년 10월부터 셌다.
이 보고서는 투자 권유가 아니다. 매수·매도 결정과 그 결과의 책임은 독자에게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