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 · 09.27 오전판] 미 송전망 확장 허가·비용 쟁점

AC리서치는 AI 하이퍼사이클이 온다고 본다. 오늘 전력 뉴스 3건 가운데 2건은 이 가설을 강화했고 1건은 중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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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 · 미 송전망 확장 허가·비용 쟁점
150마일 송전망 환경 허가 받았다
캔자스 180마일 송전선 공청회
미 하원 417대3 전력비 전가에 제동
AC리서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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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강화

150마일 송전망 환경 허가 받았다

무슨 일이 있었나

펜실베이니아 DEP는 MAIT의 Chapter 105 환경 허가 8건을 발급했다.

DEP는 사업 구간을 8개 카운티로 나눠 각각 별도 허가를 부여했다.

8건의 신청일은 2025년 8월4일이고 발급일은 2026년 8월31일이다.

MAIT는 FirstEnergy Transmission이 전액 보유한 송전 자회사이다.

Chapter 105는 수로와 습지의 장애물·침범을 규율하는 제도이다.

펜실베이니아 환경심판위원회에 이의를 제기할 기한은 고시일부터 30일이다.

숫자로 보면

사업은 약 150마일 길이의 115kV 가공 송전선과 부대시설을 재건한다.

노선은 펜실베이니아 서부와 북서부의 8개 카운티를 통과한다.

8개 카운티별 구간을 합치면 148.55마일이다.

인디애나 구간이 40.35마일로 가장 길고 베낭고 구간은 32.97마일이다.

클래리언은 25.73마일, 이리는 20.29마일, 크로퍼드는 18.03마일이다.

환경 영향과 보완

이리 카운티의 습지 영구 영향 범위는 90.20에이커이다.

이 가운데 55.79에이커는 Exceptional Value 습지이다.

인디애나의 범람원과 습지 영구 영향은 각각 87.02에이커와 29.05에이커이다.

크로퍼드와 베낭고의 습지 영구 영향은 각각 41.20에이커와 35.91에이커이다.

MAIT는 습지은행 크레디트 매입과 사업자 책임 복원을 보완책에 포함했다.

어떻게 재건하나

사업은 82마일 Erie South-Piney와 66마일 Piney-Seward로 나뉜다.

MAIT는 기존 설비의 물리적 상태와 설계 때문에 재건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기존 구조물은 강철 단극으로 교체되고 새 전선은 6선 구성으로 설치된다.

새 선로는 기존 선로와 나란히 건설돼 공사 중에도 기존 선로를 계속 가동한다.

새 선로 공사가 끝나면 기존 송전 구조물과 전선을 철거한다.

투자자가 볼 지점

MAIT는 새 회랑 대신 기존 회랑을 넓혀 주변 영향을 줄이기로 했다.

PJM은 66마일 Piney-Seward 사업에 보완 확장 번호 s1672를 부여했다.

2022년 예비 일정은 승인 2025년 1분기, 착공 2025년 4분기를 예상했다.

이번 Chapter 105 허가 발급일은 2026년 8월31일이다.

같은 예비 일정은 준공·상업 운전을 2029년 4분기로 잡았다.

MAIT는 착공 전에 지방·주·연방의 모든 필수 허가를 받겠다고 밝혔다.

AI 하이퍼사이클 코멘트 강화

펜실베이니아는 8개 카운티의 150마일, 115kV 송전선 재건에 환경 허가를 내줬다. 수로·습지 허가는 진전됐지만 발급 시점은 2022년 예비 착공 목표보다 늦다. AI 전용 사업은 아니지만, 재건이 진행되면 늘어난 전력 수요를 받아낼 기반이 커진다. 그래서 강화로 보되, 착공과 2029년 4분기 상업 운전 목표 이행을 지켜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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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중립

캔자스 180마일 송전선 공청회

무슨 일이 있었나

캔자스 기업위원회 KCC는 송전선 입지 신청을 심사하기 위한 공청회 2건을 잡았다.

신청자는 Sunflower Electric과 ITC Great Plains이다.

두 회사는 캔자스 구간에 345kV 초고압 송전선 약 180마일을 건설하려 한다.

노선은 피니·키어니·위치타·스콧·로건·셔먼·토머스·샤이엔 카운티를 지난다.

캔자스 홀컴 변전소에서 시작해 국도 36호선 남쪽 약 6마일의 주 경계로 향한다.

노선과 공청회 일정

전체 사업은 홀컴에서 네브래스카 시드니 변전소까지 약 360마일을 연결한다.

첫 공청회는 9월 28일 가든시티 커뮤니티칼리지에서 열린다.

두 번째 공청회는 9월 29일 콜비 커뮤니티칼리지에서 열린다.

두 곳 모두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설명회를 열고 오후 6시에 심리를 시작한다.

KCC는 10월 9일까지 서면 의견을 받고 사전 등록자에게 줌 참여도 허용한다.

왜 새 송전선이 필요한가

SPP는 2024년 통합송전계획에서 홀컴·시드니 선로를 지역 신뢰도 사업으로 선정했다.

SPP는 17개 주의 송전계통과 도매 전력시장을 운영하는 지역 송전기관이다.

2021년 한파 유리와 2022년 한파 엘리엇은 장기 혹한에 취약한 전력망을 드러냈다.

SPP의 2024년 계획은 89개 보강 사업에 77억달러를 투입하는 구상이다.

새 선로는 혹한기 정전 위험을 낮추고 발전 전력을 옮길 수 있는 용량을 늘리는 사업이다.

사업자와 토지 쟁점

Sunflower는 캔자스 서부 7개 배전조합이 소유한 발전·송전 협동조합이다.

ITC Great Plains는 ITC Holdings 자회사이며 Fortis는 ITC 지분 80.1%를 보유한다.

Sunflower는 8월 19일 선호 노선을 KCC에 제출했다.

사업자는 토지 소유자에게 최소 폭 150피트의 선로 통행권을 요청할 계획이다.

토지는 운영을 방해하지 않는 범위에서 농사 등 기존 용도로 계속 쓸 수 있다.

앞으로 볼 것

Sunflower는 이르면 2028년 봄 공사를 시작해 2030년 마칠 계획이다.

공사는 KCC의 입지 허가와 최종 노선 결정이 끝나야 진행될 수 있다.

캔자스법은 신청 접수 후 180일 안에 KCC가 최종 명령을 내리도록 규정한다.

선플라워의 코리 린빌 수석부사장은 이 사업이 데이터센터 수요와 무관하다고 말했다.

투자자는 주민 의견에 따른 노선 변경과 2028년 착공 일정의 유지 여부를 봐야 한다.

AI 하이퍼사이클 코멘트 중립

KCC는 8개 카운티를 지나는 345kV 송전선 노선에 주민 의견을 받는다. 이 선로가 완공되면 지역 전력의 이동 여력과 혹한기 복원력이 커진다. 그런데 선플라워는 데이터센터 같은 대형 부하를 위한 사업이 아니라고 말했다. 그래서 중립으로 보며, 인허가와 2030년 준공이 계통 신뢰도 향상을 좌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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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강화

미 하원 417대3 전력비 전가에 제동

무슨 일이 있었나

미 연방하원은 9월 16일 H.R. 9340 요금납부자 보호법을 417대3으로 통과시켰다.

표결에서는 417명이 찬성하고 3명이 반대했으며 12명은 투표하지 않았다.

공화당 210명, 민주당 206명, 무소속 1명이 찬성해 초당적 지지를 보였다.

게이브 에번스 공화당 의원과 캐시 캐스터 민주당 의원이 법안을 함께 발의했다.

할 로저스 의원은 동남부 켄터키의 여러 데이터센터 계획을 들어 법안에 찬성했다.

비용은 누가 내나

H.R. 9340은 1978년 공공사업규제정책법에 대형부하 기준을 추가한다.

법안이 제시한 기준은 증설의 전체 추가비용을 대형 고객에게 회수하도록 한다.

비용 범위에는 발전설비와 송전망, 배전망을 추가하거나 확장하는 비용이 포함된다.

이 기준은 증설 전에 대형 고객의 재정보증이나 분담금을 받도록 규정한다.

고객이 계약을 해지하거나 전력 구매를 중단해도 증설비를 회수하도록 설계됐다.

적용 대상과 시한

대상은 단일 부지나 캠퍼스에서 합산 최대수요가 100MW 이상인 시설이다.

전력을 주로 데이터 저장과 연산 등 IT 인프라에 쓰는 비주거 고객이 해당한다.

법 제정일 이후 전력 공급계약을 요청하거나 체결하는 시설에 기준이 적용된다.

주 규제기관과 비규제 전력사는 제정 후 1년 안에 검토나 청문을 시작해야 한다.

이들 기관은 제정 후 2년 안에 심사를 마치고 기준 채택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

법안은 각 주에 기준 채택을 강제하지 않고 검토와 결정을 요구한다.

주가 유사 기준을 시행·심사했거나 주의회가 표결했다면 새 절차가 면제된다.

배경과 업계 흐름

하원 에너지상무위원회는 7월 21일 이 법안을 52대0으로 가결했다.

백악관의 자발적 서약에는 300곳 넘는 기관이 참여했고 미국 전력 공급의 80%를 포괄했다.

7월 기준 대형 수요 전용 전기요금이 없는 주는 13곳이며 이 중 3곳은 도입을 검토했다.

주별 요금제는 계통영향 조사비 선납, 수요 확대 일정, 사업 철회 수수료 등을 활용한다.

ClearView는 주정부의 제도 도입이 앞서 연방법의 추가 효과가 제한적이라고 평가했다.

앞으로 볼 것

H.R. 9340이 법률이 되려면 상원 통과와 대통령 서명이 추가로 필요하다.

ClearView는 11월 중간선거 전 상원 통과 가능성이 낮다고 봤다.

마틴 하인리히 상원의원은 FERC가 비용배분과 재정보증 규칙을 만들도록 하는 법안을 냈다.

ClearView는 신규 발전용량 확보까지 요구하면 건설이 수년 늦어질 수 있다고 봤다.

상원 처리와 주별 채택, 대형 캠퍼스의 취소·지연 여부가 실제 영향을 가를 지표다.

AI 하이퍼사이클 코멘트 강화

미 하원은 100MW 이상 데이터센터의 증설비 부담 기준을 주가 심사하게 하는 법안을 가결했다. 그만큼 AI 전력 수요가 가정 전기요금과 맞물린 정치 쟁점이 됐다는 뜻이다. 그래서 사용량 증가가 전력망 투자로 이어지는 고리가 선명해져 가설을 강화한다. 다만 상원이 법안을 넘기고 각 주가 기준을 채택할지 지켜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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